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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민주당 "내일 4차 추경 처리"...'통신비' 이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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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약속했던 4차 추경안 처리 시점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통신비 지원을 두고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처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4차 추경안 세부 심사에서도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최대 쟁점은 역시나 통신비 2만 원입니다.

국민의힘은 저소득층에게 다른 명목으로 통신비를 지원하고 있고, 통신사만 배 불린다며 반대를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