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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패트 충돌' 첫 공판…나경원 "여당 횡포에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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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공수처 법안과 선거법 개정 등을 놓고 여야 간 극한 대치 속에서 발생한 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첫 공판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여당의 횡포에 저항한 것이었으며 책임을 져야 한다면 자신들이 지겠다고 했습니다.

서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 등이 공수처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제출하는 과정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 사이에서 벌어진 충돌 사건.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사건으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