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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강남 오피스텔·콜센터 집단감염 확산…"선제검사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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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2차 유행 이후 처음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 입주한 방문판매와 다단계 업체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정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450여 세대가 입주한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 지난 5일 이곳을 방문한 다른 지역 주민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24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