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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양대 개신교단, '전광훈 이단 여부' 논의…결론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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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가 지난달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이후에 개신교계에선 반성과 사죄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오늘(21일) 개신교 양대 교단은 총회를 열고 전씨를 이단으로 볼 지를 안건에 올렸습니다.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나한 기자, 전광훈 씨에 대한 이단 규정 논의 결론이 난 겁니까?

[기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교단 모두 전씨를 이단으로 규정할지 제대로 논의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