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오피스텔 밀집 강남지역 위험"...서울 신규 확진 40일만에 최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이 밀집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명.

지난달 11일 15명을 기록한 이후 폭증해 154명까지 찍었다가 40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양성률은 1.5%로 전날보다 다소 높아졌고, 집단감염 역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