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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인천시, 취약계층 돌봄시설 이용 사각지대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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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인천에서 형제만 남겨진 집에 불이 나면서 두 어린이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죠. 인천시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취약계층의 돌봄시설 이용 현황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지국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단 둘이 집에 있다 갑자기 일어난 화재에 크게 다친 10살, 8살 형제는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