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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새벽 청량리 시장 불로 점포 19곳 소실...여전히 진화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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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큰불이 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소방당국이 여전히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은 거의 잡았지만, 추석 대비로 창고에 상품이 많았던 데다, 지붕도 모두 무너지면서 완전히 불을 끄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58대와 인력 22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서울 동대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난 불로 점포 19곳과 창고 1곳이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