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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추석 연휴 코앞' 명절 선물↑...오늘부터 택배사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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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오늘부터 16일 동안 '추석 비상근무' 가동

추석 연휴 동안 하루 최대 물량 18만 개…평소 두 배 이상

우정사업본부, 인력 3천여 명 투입…현장 인력 1.5배↑

물류센터 관계자 "24시간 가동에도 쉴 틈 없는 연휴될 것"

[앵커]
추석이 벌써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번 명절엔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대신 명절 선물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거로 보이는데요.

각 택배사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21일)부터 늘어날 물량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물류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손 기자가 나가 있는 곳은 우체국 물류센터인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