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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시민 73% "추석 장거리 이동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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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72.8%, 추석 장거리 이동 안 한다"

조사팀 "타인 향한 배려·존중 일상 마련이 중요"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오는 추석 연휴에 장거리를 이동할 계획이 없거나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고 여기는 비율은 넉 달 전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92.7%로 급등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방역 수위를 한층 높일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민 10명 가운데 7명이 장거리 이동을 하지 않을 거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