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2023년까지 현행의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뒤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정기간 물가가 목표치인 2%를 넘어서더라도 이를 허용할 수 있다는 평균물가안정 목표제 도입을 명시하고, 이런 맥락에서 최대고용 달성 시점까지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조를 예고했습니다.
[김용재]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뒤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정기간 물가가 목표치인 2%를 넘어서더라도 이를 허용할 수 있다는 평균물가안정 목표제 도입을 명시하고, 이런 맥락에서 최대고용 달성 시점까지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조를 예고했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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