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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광복절 집회 나와라"…126만 명에 문자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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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 달 전 광화문 집회 이후 우리사회는 엄청난 고통과 비용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동안 사랑제일교회 측은 "집회 참석을 독려한 적이 없고, 조직적으로 동원한 적도 없다"는 주장을 펴왔는데, 경찰은 교회 측에서 집회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를 126만 명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메시지 발송 비용만 1억 원이 넘게 들어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