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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추석 특수 사라진 전통시장…유통가, 온라인 판매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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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에 귀성 계획 세우지 못한 분들 많으실텐데, 가라앉은 분위기가 시장도 썰렁하게 만들었습니다.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계는 온라인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전통시장. 추석을 2주 앞둔 지금은 예전 같으면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지만, 찾아오는 손님은 반으로 줄었습니다.

송선원 / 시장 상인
"주문량이 40프로 줄었지… 거리 나오는 사람도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