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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경심·아들 '증언 거부'…檢은 "합격 도움됐으면" 문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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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아내 정경심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조국 전 장관이 모든 증언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허위인턴증명서를 만들어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민주당 최강욱의원 재판에 나온 정경심 교수와 아들도 역시 일체의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1시간 45분 내내 "증언을 거부합니다"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와 아들 조모씨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