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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부산 지하차도 참사는 "인재"…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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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부산의 한 지하 차도에서 세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서 경찰이 관련 공무원은 물론 부산시의 재난 대책을 총 책임지는 부산 시장, 권한 대행한테 직무 유기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발생 보고를 받고도 술을 마신 뒤에 귀가를 하고 사망자가 발생 했다는 보고에도 잠을 잔 혐의인데요.

황재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