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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미향 '1억 원 횡령' 기소…"사적으로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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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보조금 3억 6천여만원을 부정 수령하고 약 1억원을 개인적으로 썼다는 내용을 포함해서 6개 혐의가 적용이 됐는데요.

윤 의원은 사적으로 쓴 돈은 없다면서 재판에서 결백을 밝히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재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