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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백범 김구 한·중 서예전...독립정신 기리는 프로젝트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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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수립 101주년 기념…6백여 작품 응모

항일운동 역사 공유하는 중국 작가들도 작품 기증

코로나19 여파 …자유공원 산책로에 출품작 전시

[앵커]
백범 김구 선생이 고초를 겪었던 인천 중구에서 한·중 서예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구 선생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중구는 서예대전뿐 아니라 항일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눈길을 끕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와 중국 명필가들의 서예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독립운동가로서 으뜸가는 백범 김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서예대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