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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쪽으로 놀러 오면 어쩌나"…집합금지 풀어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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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수도권에서는 강화된 거리 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데 지역별로 제한 조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전남 나주의 경우에는 오늘(11일)부터 노래방과 유흥주점 같은 일부 시설의 영업을 허용했는데 영업이 금지돼있는 다른 지역에서 사람들이 넘어 오지는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BC 정경원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했지만, 일부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를 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