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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지원단장 "秋 아들 '용산 배치 · 통역병 청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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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을 둘러싼 특혜 의혹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불거진 의혹을 정리하면 크게 세 가지입니다. 휴가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특혜나 외압이 있었는지, 또 자대 배치와 통역병을 선발할 때 청탁이 있었느냐 하는 건데, 당시 카투사 총괄 지휘관이었던 이철원 전 대령이 오늘(11일)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추 장관 아들의 자대 배치와 통역병 선발과 관련해서 청탁이 있었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