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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함양군 택시회사 발 코로나19 확산 조짐…운전기사 2명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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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입국한 경남도민 1명도 확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함양군에서 택시기사 2명이 연속으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11일 하루 3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경남도는 11일 오후 함양군 택시 운전기사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리산 택시 운전기사의 회사 동료다.

방역당국은 해당 택시회사 택시 13대는 전면 영업 중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