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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감염 경로 불명 20% ↑…수도권 이동량도 되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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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집에 머물러 달라"

<앵커>

오늘(10일)은 교황 이야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바티칸에서는 매주 수요일 이렇게 교황과 시민들이 만납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하다가 지난주부터 다시 밖에서 행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스크 쓴 모습이 이번에 처음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백신을 독점하지 말고 또 코로나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자, 그리고 개개인의 건강이 곧 공공의 선이니 모두가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면서 확진자가 늘었던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가 귀담아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