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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안경원 폐수 배출 신고 의무화…내년 7월부터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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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전국의 모든 안경원들은 렌즈를 갈 때 나오는 폐수를 여과해 배출하거나 위탁 업체에 맡겨야 합니다. 환경부가 폐수 배출 신고 의무화를 안경원에 통보하고 내년 7월부터는 단속할 예정인데요. TBC의 집중 보도로 법령이 개정되고 시행되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TBC 8뉴스 (2017년 8월 23일) : 유독성 폐수가 마구 버려지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법에 안경점은 폐수 처리시설 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