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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연이은 태풍에 접안시설 파손…관광객 '독도 상륙'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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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태풍에 접안시설 파손…관광객 '독도 상륙' 못한다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독도 동도의 접안시설이 크게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두 난간은 군데군데 부서졌고 부둣가에 설치한 대형 돌 구조물도 일부 떨어져 나간 상황입니다.

동도 부두는 여객선이 접안해 일반 관광객이 독도를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이에 따라 당분간 일반 관광객의 독도 상륙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울릉군은 자재 이동 등을 고려하면 보수공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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