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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연속토론] 대면예배 금지? '용어' 문제제기에 엇갈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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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은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서 '코로나19 재확산' 연속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도 뉴스룸이 끝난 뒤 [연속토론] 2부 - '방역 불안' 시험대 선 정부가 방송됩니다.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출연 : 방인성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고명진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종훈 시사평론가 / 진행 : 서복현


[앵커]

박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목 중에서 대면예배를 말씀하셨고요.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도 하셨는데요. 대면예배를 금지를 한 상황이죠, 지금. 일부 교회에서는 실제 반발을 하고 있는데, 이 문제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2.5단계로 격상하면서 수도권에서는 대면예배가 금지된 상황인데요. 이걸 놓고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저희도 보도를 했지만, 광주에서는 목숨 걸고 싸우자, 이런 발언까지 나왔었고요. 대면예배를 정부가 금지하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