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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사라진 '함바왕'…영장신청 열흘 전 도주 계획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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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총선에서 윤상현 의원의 당선을 돕기 위해서 상대 후보를 허위로 고소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죠. 건설 현장 식당 브로커로 알려진 유상봉 씨가 오늘(9일)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JTBC는 유씨가 도주하려 했던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유상봉 씨는 인천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