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영상] "웃게 해주고 싶었어요"…유치원에 출격한 트랜스포머 아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장씨 성의 한 아버지가 아들의 유치원 등원 첫날 트랜스포머의 캐릭터 '범블비'로 변신해 화제입니다.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장씨는 어린아이들이 코로나19 봉쇄 이후 첫 등원에도 유치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이 의상은 장씨가 한 달 동안 직접 제작한 의상으로, 아이들이 만져도 다치지 않도록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길이가 무려 2.3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갑작스러운 범블비의 등장에 놀란 아이들은 곧이어 의상을 만져보고 악수를 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최수연·박수혜>

<영상: 로이터·Paramount Pictures 유튜브>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