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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북한, '영국 지원 무기로 러 본토 공격 가능' 영국 언급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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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할 무기를 러시아에 공급하고 있는 북한이 우크라이나가 영국 지원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다고 한 영국 외무부 장관의 발언은 비난하고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국제문제평론가 심민이 '영국은 유럽 대륙을 전쟁의 화난 속에 깊숙이 몰아넣고 있다'는 제목 아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부 장관을 비난한 글의 전문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