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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200kg 얼음속에서 알몸으로 2시간30분 버텨…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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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스트리아의 40대 남성이 맨몸으로 '아이스박스'에서 2시간 30분 넘게 버티면서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수영선수 요제프 쾨벨(42)은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멜크에서 열린 '맨몸으로 얼음 속 오래 버티기' 행사에서 종전 기록을 20분 이상 늘렸다고 AP·로이터통신이 전했는데요.

쾨벨은 2시간 30분 57초를 버티면서, 자신이 지난해 세웠던 기존 세계 기록(2시간 8분 47초)을 가뿐히 갈아치웠습니다.

쾨벨은 수영복 팬츠만 입은 채 유리 박스에 들어갔고, 200kg에 달하는 얼음은 어깨높이까지 채워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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