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트럼프, 커노샤 방문..."폭력 시위는 테러행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 내 인종차별 갈등의 중심으로 떠오른 위스콘신주의 커노샤를 방문했습니다.

피해 흑인 가족을 위로하고 갈등을 봉합하기보다는 '법과 질서'를 내세워 백인 지지층을 결집하는 대선 전략으로 인종 갈등 문제에 접근하는 모습입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주지사와 시장의 반대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