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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료계 "내일 결론"...정부 "합의되는 부분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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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내일 '범투위' 개최 여당 협상안 논의 예정

한정애 "제로 상태에서 논의 가능…단어에 구애 안 받을 것"

"최종 문구 제시·논의는 최 회장 몫"…의료계로 공 넘겨

미래통합당, 전공의협 방문 "코로나19 안정 시 원점 재논의"

[앵커]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여야가 다시 중재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가 내일 회의를 열어 중재안을 받아들일지 결정합니다.

강경 대응 방침을 고수했던 정부는 국회 판단에 따르겠다는 뜻을 내비쳐 집단 휴진 중단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정회 기자!

의료계의 원점 재검토 명문화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의사가 여당에서 나왔습니다.

집단휴진 중단에 대한 전제조건이었던 만큼 의료계가 서둘러 논의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