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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현장영상] 서울시 "수도권 병상가동률 65.8%...서울시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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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발생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만 전날보다 확진자 수가 늘었고, 병원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여전히 엄중한 상황입니다.

서울시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유미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에서 24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분은 7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8월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 중 8월 31일 사망하셨습니다. 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