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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국민의힘'으로 새 단장…새 인물 · 정체성 세우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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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야당인 통합당이 당 이름을 '국민의힘'으로 바꾸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본 소득을 도입하고 국회의원 4선 연임을 못 하게 하는 내용이 담긴 새로운 당 정강정책도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당이 잠정 결정한 새 당명은 '국민의힘'입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3당 합당'으로 만들어진 민주자유당에서부터 따지면 이 보수 정당에게는 7번째 이름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