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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7명 치료비+2,000명 검사비까지" 3억 구상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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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에서 한 40대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사실을 일주일 동안 숨겼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7명이 더 감염됐고 2천 명 넘게 검사를 받았습니다. 창원시는 거짓말을 한 그 40대 확진자에게 지금까지 들어간 치료비와 검사비 다 합쳐서 3억 원을 물어내라고 소송을 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