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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광화문 집회 → 대면예배…사랑의교회 2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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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대구에서는 확진자가 30명 나왔습니다. 그 중 29명이 사랑의교회라는 한 교회 신도들이었는데, 상당수가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대면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도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TBC 남효주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에서는 모두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30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1일 이후 152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