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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찬조연설 나선 오바마 "트럼프, 대통령직 감당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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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찬조연설에 나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화상 찬조연설에 나서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심각하게 대하는 데 좀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고 기대했고, 또 그가 대통령직의 무게를 느끼게 되고 민주주의에 대한 경외를 좀 발견할지도 모른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그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