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코스피 3% 넘게 급락...시총 2위 내준 SK하이닉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3.66% 급락한 2,274.22에 종료

코스닥지수, 전 거래일보다 3.37% 급락한 791.14에 마감

SK하이닉스, 2017년 이후 시총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줘

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 종가보다 5.7원 오른 1,186.9원

[앵커]
조금 전 마감한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2,3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도 800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3년여 만에 코스피 시총 2위 자리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주면서 시총 상위 종목 간 지각 변동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두희 기자!

오후 들어 코스피 하락 폭이 더 커지면서 무려 3% 넘게 급락했군요?

[기자]
코스피는 장 막판에 2,280선마저 깨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