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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코로나19 확산속 의협 "26일부터 2차 총파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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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긴급 회동을 가졌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의협은 26일부터 사흘 동안 집단 휴진을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코로나19 확산 속에 의료공백이 우려됩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의사협회의 대화 제안으로 성사된 의·정 긴급 간담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먼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자며 의협에 협력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