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文 갤럽지지율 39% '취임후 최저'…65% "부동산정책 잘못"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에 이어 민심의 흐름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같은 조사론 최저치인 39%로 조사됐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밑돈 건 지난해 조국 사태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대통령에 등을 돌린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차정승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이번주 진행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9%, 잘못하고 있다는 답은 53%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