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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윤미향, 밤샘 조사…개인명의 모금 의혹 집중 추궁|아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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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 부실 회계의혹과 관련해 어제(13일) 검찰에 나온 윤미향 민주당 의원이 오늘 새벽 조사를 마쳤습니다. 고발되고 석달만에 이뤄진 조사였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지윤 기자, 조사에 14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윤미향 의원은 어제 오후 1시 30분에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부지검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분까지 14시간 30분간 조사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