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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형사사법 절차 '완전 전자화' 추진...종이 기록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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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와 재판, 집행에 이르는 모든 형사사법 절차가 완전 전자화돼 사건 관계인이 더 편하게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법무부는 종이 기록의 한계를 극복하고, 절차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형사사법 절차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습니다.

법률이 시행되면 형사사법 절차의 서류 업무가 전자화돼 사건 관계인이 기관에 나오지 않고도 증거자료를 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