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면서 오늘(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6명 늘어 누적 1만 4천598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지역 발생은 이틀째 3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에서만 26명으로 경기도 고양시의 반석교회와 서울의 선교회 모임 등 교회 관련 감염이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이전처럼 전국 교회에 대해 정규 예배 이외의 각종 소모임과 단체 식사를 금지할 것인지 아니면 강화된 새로운 규제를 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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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 발생은 이틀째 3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에서만 26명으로 경기도 고양시의 반석교회와 서울의 선교회 모임 등 교회 관련 감염이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이전처럼 전국 교회에 대해 정규 예배 이외의 각종 소모임과 단체 식사를 금지할 것인지 아니면 강화된 새로운 규제를 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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