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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자산 압류한 'PNR',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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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자산을 압류한 회사, PNR은 포항 제철소 안에 본사를 둔 한·일 합작 기업입니다. 포스코가 지분 70%를 갖고 있지만, 회사 접근도 불가능하고 그 어떤 연락도 닿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PNR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포스코와 닛폰 제철, 즉 일본 제철이 합작한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