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이슈브리핑] 회초리를 '사랑의 매'로 포장하지 마세요…자녀 징계권 삭제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슈브리핑] 회초리를 '사랑의 매'로 포장하지 마세요…자녀 징계권 삭제 추진

"거짓말에 대한 훈육 차원이었다", "말을 듣지 않아서 그랬다"

지난 6월 천안에선 9살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여행 가방에 갇혔다가 끝내 숨졌고, 창녕에서도 9살 아이가 학대를 피해 목숨을 걸고 옥상에서 탈출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의 부모는 학대 이유를 이처럼 아이들 탓으로 돌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