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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주서 군용버스 열린 짐칸 문에 치인 등산객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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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군용버스의 열린 짐칸 문에 등산객 2명이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제1산록도로 한라산 관음사 등반로 입구 부근 도로에서 특전사 장병 30명을 태운 군용버스의 열린 짐칸 문에 등산객 30살 A 씨와 B 씨가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숨지고 B 씨는 손목과 골반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