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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거센 장맛비 이어 태풍 우려'…전북, 비 피해 복구·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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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태풍 예보…"추가 수해 예의주시"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막바지 장맛비에 큰 피해를 본 전북 지역 지자체가 주중 예고된 소나기와 태풍 영향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전주와 완주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40㎜의 비가 내리겠다.

정체전선이 북한과 중부지방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어 전북은 지난주와 같은 큰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