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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브리핑] 추가 귀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1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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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전세기편으로 추가 귀국한 건설 근로자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귀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72명 가운데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5명은 현재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건설 근로자들은 카타르항공 QR7487편으로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도착 당시 72명 중 31명(43%)이 '유증상자'로 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