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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아기 옆에 뜨거운 커피를" 화상 입자 거짓말한 어린이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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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의 잘못으로 13개월 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는데, 원장이 늦장 대응하고 거짓말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며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기가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왼쪽 허벅지와 무릎 안쪽 등 몸 곳곳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원장은 "아이가 교사의 국에 손을 넣어 데었다"고 부모에게 이야기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