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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보는Y] "경찰은 나를 알 수 없어" 조롱..."공유기 통해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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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넷을 끊었는데도 한 가정집의 컴퓨터를 원격 조종해 개인정보를 빼내 협박한다는 해킹 사건, 보도해 드렸는데요,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 조사까지 벌였지만, 해커는 "경찰은 나를 알 수 없다"고 조롱하며 위협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단 공유기 감염을 통한 해킹 수법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을 끊었는데도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PC까지 해킹이 계속되자 피해자 가족은 거처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