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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차별금지법 반대 단체, 심상정 지역 사무실에 난입·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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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철회하라며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건물에 난입했습니다.

정의당은 25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고양시 화정동에 있는 심 대표 사무실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진행하던 '대한민국 애국수호 어머니회'가 사무실 건물에 난입해 간판 등을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10분가량 심 대표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고, 의정 보고서까지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