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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코로나19 위험신고·대책 제안 20여일간 1천273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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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통해 신고…'수십명 모여 음악연습' 등 방역수칙 미준수가 과반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창구인 안전신문고의 애플리케이션(앱)과 포털 등을 통해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요소 등을 알린 건수가 20여일간 1천2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안전신문고에서 코로나19 위험 요인을 신고하거나 방역 대응책을 제안한 건수는 총 1천273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