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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베토벤 250주년 평창대관령음악제 '그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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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탄생 250주년…'그래야만 한다' 주제

베토벤 교향곡 '합창'부터 '운명'까지 전곡 연주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실외공연 대폭 늘려

[앵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22일부터 열립니다.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토벤의 작품들이 연주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야외 공연을 대폭 늘렸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그래야만 한다!

베토벤이 자신의 마지막 현악 4중주 악보에 적었던 문구입니다.

17번째 평창 대관령음악제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그가 남긴 말 '그래야만 한다'를 주제로 펼쳐집니다.